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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날다

시인의 말 사람은 누구나 꿈이 있다. 커다란 꿈을 가진 사람도 있고, 소박한 꿈을 가진 사람도 있다. 사람마다 꿈의 크기는 다르지만, 꿈을 품고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 꿈이 있는 사람은 좌절하지 않는 지속력을 가지기 때문이다. 사람도 날개가 없고, 돼지도 날개가 없다. 그러나 사람은 날 수 있었고 돼지는 날 수 없었다. 그 이유는 꿈의 차이가 아닐까. 할 수 있다는 그 작은 꿈의 차이로 인해 비행기가 만들어지고 사람은 날 수 있었다. 물론 돼지도 날 수 있다는 꿈을 간직하고 있는지 모른다. 날지 못하지만 날 수 있다는 꿈을 꾸고 그 꿈을 향해 날개는 없지만 꼬리를 흔드는 노력 난 아직도 꿈을 꾼다. 돼지처럼 불쌍하게 꼬리를 흔들지만 언젠가는 날 수 있다는 희망으로...
시인의 말

사람은 누구나 꿈이 있다.
커다란 꿈을 가진 사람도 있고, 소박한 꿈을 가진 사람도 있다.
사람마다 꿈의 크기는 다르지만, 꿈을 품고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
꿈이 있는 사람은 좌절하지 않는 지속력을 가지기 때문이다.
사람도 날개가 없고, 돼지도 날개가 없다.
그러나 사람은 날 수 있었고 돼지는 날 수 없었다.
그 이유는 꿈의 차이가 아닐까.
할 수 있다는 그 작은 꿈의 차이로 인해 비행기가 만들어지고
사람은 날 수 있었다.
물론 돼지도 날 수 있다는 꿈을 간직하고 있는지 모른다.
날지 못하지만 날 수 있다는 꿈을 꾸고
그 꿈을 향해 날개는 없지만 꼬리를 흔드는 노력
난 아직도 꿈을 꾼다.
돼지처럼 불쌍하게 꼬리를 흔들지만
언젠가는 날 수 있다는 희망으로...
박동환 시인 프로필

2014년 서정문학 시 부문 등단
2013년 등대문학상 공모전 수상
2017년 황순원 디카시 공모전 수상
디카시집 『삼詩세끼』 3인 공저
디카시집 『길 위에서 철학을 하다』
디카시 해설집 『뒷담花』 전자책 공저
시집 『골목길』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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